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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한인단체 지원사업 조사

재외동포청이 2024년도 한인단체 주요 사업 지원 접수에 나섰다.재외동포청은(청장 이기철)은 한인회·한인상공회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지원사업 신청을 12월 8일까지 받는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재외동포청이 지원하는 사업은 한인사회 교류증진·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문화·차세대·경제·조사연구·언론 단체 활동, 공공외교 활동, 코리아타운 활성화, 한글학교 교사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해외 입양 동포 지원, 전통문화 용품 지원 등이다.   재외동포 지원 신청은 코리안넷(www.korean.net)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재외동포청은 2024년 2월 심의위원회 심사 후 지원 여부와 규모를 신청 단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 측은 동포단체를 위한 실질적인 기대효과와 사업의 효율성, 과거 사업 시행의 충실도 등을 고려해 지원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50% 이내다.   한편 재외공관을 통하지 않은 사업, 분규 중인 단체의 사업, 영리 목적 또는 지원요청액이 미화 1500달러 미만의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재외동포청 한인단체 한인단체 지원사업 지원사업 신청 재외동포 지원

2023-11-26

한인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내용에 따라 한국정부 지원금

한인단체가 다음달 7일까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한국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8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2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은 ▶한인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 활동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 ▶코리아타운 활성화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성화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단체 지원 등이다.     특히 재외동포재단은 내년도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동포사회 신-구세대간 소통 및 협업사업을 중점 지원대상에 포함했다고 강조했다.     한인단체는 12월 7일까지 온라인(www.korean.net)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를 출력해 서명해서 LA총영사관(3242wilshire Blvd., LA, CA90010)에 우편 제출하면 된다. LA총영사관 신청서 검토 후 재외동포재단이 지원 여부와 지원액을 최종 결정한다.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LA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나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으로 안내한다.   ▶문의: okfla@mofa.go.kr 김형재 기자한인단체 지원사업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한인단체 지원사업 한국정부 지원금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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